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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 탄광역사촌의 진행과 전망”
2002년부터 철암 그리기를 지속해온 할아텍에서는 2010년 방문 100번째 세미나를 비롯하여 2003년 5월17일 태백시 소도동 태백석탄 박물관 “태백시 예술 환경을 위한 패널토론” 그리고 2008년 12월 20일 “광산 문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행정주체, 미술 간의 상호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최근 철암은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 복원사업이 시행되어 2014년 2월 13일 철암탄광 역사촌 개관 기념식을 가지는 등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할아텍에서는 2014년 4월18일 “철암 탄광역사촌의 진행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참여 작가, 미술이론 및 행정의 측면에서 철암의 지난 시간과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 철암 탄광역사촌의 진행과 전망
장소: 철암 역사 체험 공간 세미나실
때: 2014년 4월 18일(금요일) 오후 2시
주관: 할아텍
발표내용
공적공간의 미술지원 : 김찬동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시각책임심의위원)
태백 지역의 전시공간과 문화행정 : 정연순 (태백 자연사박물관 관장)
철암 역사체험공간의 진행 상황 : 배일환 (태백시 문화과장)
삼방동 주민 자치위원회 활동상황: 이찬우/김동현 (철암시민)
철암 그리기와 지역사회: 한응전 (할아텍작가)
역사체험공간에 대한 전망 : 서용선 (할아텍작가)
철암 제안서 및 활동계획 : 김기동 (태백미협회장)
공적장소의 오브제적 담론 : 이인범 (상명대교수, 미학)
사회: 이경희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자인공학과 교수)
*발표내용은 발표자에 따라 다소 수정 될 수 있습니다.
기획 및 추진위원: 서용선, 이경희, 황의룡, 박서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