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미술관 겸재 맥 찾기 유수작가 초청기획
겸재 정선과 양천팔경 재해석 _ 할아텍 展
부대행사 _ 할아텍 후원인의 밤
모시는 글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의 화혼을 오늘에 조명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겸재의 맥脈을 잇는 전시를 지향해 왔습니다.
이번 <겸재 정선과 양천팔경 재해석> 전시는 겸재와 같은 끊임없는 탐구실험정신으로 자신만의 창조적 화풍을 추구해 나가고 있는 할아텍 작가들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겸재 정선이 현령으로 재직(1740-1745)하면서 남긴 작품 중 강서구(양천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양천팔경첩》을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들은 그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고 이 지역의 문화 예술을 풍성하게 하리라 기대됩니다.
바쁘신 중에도 왕림하시어 전시를 함께 감상하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 12.
서울강서문화원장 김 병 희
겸재정선미술관장 이 석 우
I. 전시 개요
- 전 시 명 : <겸재 정선과 양천팔경 재해석_할아텍 전>
- 전시기간 : 2015. 12. 23 (수) - 2016. 1. 24 (일)
- 개막행사 : 겸재정선 미술관 12월 23일(수), 오후 5시
(Masahiro Hasegawa 퍼포먼스 – 15분)
- 부대행사 : 할아텍 후원인의 밤 12월 23일(수), 오후 6시 < 2015년을 정리하며 2016년을 맞이하여 할아텍 후원인의 밤을 개최합니다 (후원인의 밤 참석회비 3만원). >
- 전시장소 : 겸재정선 미술관 전시실
- 주 최 : 겸재정선 미술관, 문화예술단체 <할아텍> 공동 주최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참여 작가
김보경, 김용임, 김정아, 김정희, 류광운, 류지선, 문혜정, 박명애, 박미화, 박세연, 배석빈, 서용선, 신재돈, 이경은, 이은경, 이석우, 이자영, 이이정은, 이종미, 이태량, 임동승, 임재식, 정일영, 최석호, 최인호, 황인선, John Foyle, Masahiro Hasegawa, Yvonne Boag
II. 전시구성
1. 전시 작품 반입
- 작품 반입 일정 : 12. 15(화) ~ 12. 20(일) 기간 중 오전 10시~ 오후 5시
- 반입장소 : 겸재정선미술관(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7길 36(가양1동 243-1)
tel. 02-2659-2206 / fax. 02-2659-1185
2. 전시 작품 설치
- 작품 설치일 : 2015. 12. 22(화) 오전 10시~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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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텍 전-초대장-2.pdf (2018410 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