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2015.05.07(목) 6주년 개관기념전 기획전을 위해 몽양 여운형 기념관, 화서 이항로 기념관, 서종면 문호장터, 수입리 벽계구곡으로 답사를 다녀온 사진입니다. 답사에 참여 하시지 않으신 작가분들께서도 전시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전시 기획안 >
갤러리 소머리국밥 6주년 개관기념 기획전 _ 양평의 재발견
I. 전시 개요
- 전 시 명 : <갤러리 소머리국밥 6주년 개관기념 기획전 _ 양평의 재발견>
- 전시기간 : 갤러리 소머리국밥 _ 2015. 6. 26 (금) - 2015. 7. 12 (일)
* 단, 매주 월요일-목요일은 휴관합니다.
*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개막행사 : 갤러리 소머리국밥 6월 26일(금), 오후 6시 - 7시
- 전시장소 : 갤러리 소머리국밥
- 주 최 : 예술단체 할아텍 (HALARTEC)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출품작품 분야 및 작품 수 : 페인팅, 드로잉, 사진, 설치, 영상, 영화 등 30여 점
- 초대작가(미정) : 김보연 김용임 나지석 류광운 문혜정 박미화 박명애 박세연 배석빈 서용선 신지원 이경은 이경희 이이정은 이선현 이종미 이태량 임동승 정일영 정채희 진예 최인호 채정원 황의룡 (외 참여를 원하시는 모든분들)
II. 기획 취지
이번 전시 <갤러리 소머리국밥 6주년 개관기념 기획전 _ 양평의 재발견>은 갤러리 소머리국밥 6주년을 기념하며 소밥이 위치해 있는 ‘양평’이라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답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과 역사적 장소의 새로운 관계와 형식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전시는 3.1운동의 거점인 서종면 문호장터, 위정척사운동의 대표적 인물들을 제자로 배출한 선비 이항로선생의 생가, 수입리에 위치한 벽계구곡,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몽양 여운형 선생의 생가를 답사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전시가 목표하는 것은 잊고 지내던 역사와 시간을 불러내어 살아 숨쉬는 장소에서 예술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는 데에 있습니다.
III. 전시 구성
O 기본 방향
- 양평의 역사와 삶에 기초한 예술활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예술과 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관계를 구체화 한다.
- 6여 년 동안 할아텍 작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어온 갤러리 소머리국밥을 집중 조명한다.
- 전시는 할아텍 작가와 그 주변인들, 소밥에 전시 경험이 있는 작가분, 참여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한다.
- 소밥 커뮤니티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 전시 디피는 모자이크 형식으로, 작품이 도착한 순서대로 각자 바닥에서 천장까지 무작위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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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답사 1.jpg (1781054 By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