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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방문했던 경원대학교 대학원생 입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철암과 태백의 인상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인지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여러모로 많은 배려를 해 주신 김대표님과 토요일 저녁 함께 해주신 HAL ArTech 큐레이터(?)분과 이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사실 저희가 그곳에서 보고 느낀부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회가되면 나머지 사진들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광란(?)의 만남(?) 중 상태가 양호한 몇 안되는 사진들중 선별하였습니다.
(감독님은 안녕하시죠? ^^;;)
두번째 사진은 철암 사진과 구와우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고..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역시 주변을 찍은 사진 입니다.
사실 사진들은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 몇장만 올려 봅니다.
겨울에도 이렇게 좋은데.. 봄, 여름엔 더 좋겠죠?
상상만해도..
가슴이 따뜻하고 즐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날 풀리면 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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