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할아텍 문화예술수업은 태백문화원과 태백교육공동체가 함께 하여
햇살캠프의 일정안에서 양 이틀간 수업을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의 아이들이었지만 모두 밝고 잘 따라주어서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2007년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 태백문화원의 강당에서 열림.
자기소개 후 사진을 통해 그림을 그림으로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의 꿈을 펼쳐보는 그림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 기기준비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으며, 처음 햇살캠프에 모인
많은 인원의 아이들로 낯설고 분주했으나 대체적으로 잘 따라주었다.
2007년 9월 16일 오전 9시 30분 - 오전 11시
- 당골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열림.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고 작가가 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디어를 통해 무엇을 만들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이들이 조금씩 말문을 열고 자연스러워 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함.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 진행상 문제는 없었으나, 미디어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지막 단계에 아이들이 미술도구를 준비
하지 못해 무산되었고 영상기기의 문제로 어제 촬영한 영상은 보여
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 외,
- 학부모님들은 미리 충분히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어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과 앞으로 적극적인 방향으로 준비하여 수업을 인지하려고 함.
- 아이들에게 집중적인 수업을 기르기 위해 획일적이고 규칙적인
구령과 자세를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 아이들의 갇혀진 상상력에 대한 아쉬움.
- 아이들과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의 분위기 조성.
. |
